작성일 : 16-07-23 12:34
(자료) 무릎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글쓴이 : 참병원
조회 : 1,894  

 무릎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여러가지 원인(퇴행성 관절염,골 괴사증, 외상 등)으로 무릎 관절 내부가 이상 손상되면 약물요법이나 주사요법 등의 방법으로 통증을 조절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수술요법을 실시햐야 하는데, 무릎의 대표적인 수술 방법으로는 관절내시경 수술, 교정 절골술 및 인공관절 수술이 있습니다.

 

 관절 내시경 수술(관절경 수술)?
 관절내시경 수술은 간단하고, 수술 시간이 짧으며, 회복이 빠르고, 본래의 관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방바닥에 앉거나 쪼그려안기 등의 자연스런 활동이 가능하고 인공 관절 수술을 늦춤으로써 자연 관절이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절 손상이 심하면 효과가 없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관절내시경 수술을 관절 연골 손상이 심하지 않은 퇴행성 관절염과 동반된 퇴행성(반월 연골판)파열증세에 잘 듣고, 수술 받은 환자의 90% (10명중 9명) 정도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퇴행성 관절이 심하게 진행되어 걷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가 되면 인공관절이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교정 절골술 인공 관절수술

 

 교정 절골술

 교정 절골술은 무릎관절의 절반만 닳아 았고 나머지 절반은 비교적 건강한 경우, 하짇의 체충이 실리는 충을 건강한 쪽으로 이동시켜, 걸을 때 통증이 줄어들게 하여 보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수술법입니다. 이 수술은 비교적 젊은 나이(50세 이전)나 활동이 많은 경우 적합합니다.

 

 인공 관절수술

 인공관절 수술은 심하게 닳고 망가져 통증의 원인이 되는 낡은 관절이 위아래 끝부분을 각각 10mm 정도씩 절제한 후 의료용 특수 금속과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인공 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원래의 움직이는 무릎 부위를 제거하고 기계로 된 인공 관절을 넣어주게 되므로 무릎에 하는 수술 중 가장 마지막 단계의 수술이라 할수 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을 받기 전

 

 인공관절 수술을 받기 전 신중히 고려해야 할 사항

 인공관절 수술은 매우 조심스러운 수술이므로, 아무에게나 함부로 시행되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무릎 분야 전문의가 철저히 진찰한 후 인공관절 수술이 꼭 필요한 사람을 가려서 시행햐야 합니다. 장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조건은 질병의 심한 정도, 나이, 그리고 활동량 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고 증상이 심한 환자라 할지라도 수술을 해서는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환자들을 잘 가려서 수술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있습니다. 다음의 경우들은 수술을 피하거나 연기해야 할 경우입니다 .

 

● 무릎 관절에 균이 침입해 염증이 생긴 사람 (예:골수염, 화농성 관절염)

● 수술을 받기에는 건강 상태가 너무 나쁜 사람 (예: 심한 심장병, 진행된 간경화 등)

● 무릎 이외 신체에 세균성 염증이 있는 경우→염층 치료 후 수술이 가능함 (예:요로감염, 폐렴, 결핵 등)

● 너무 젊은 사람(50세 미만)→인공관절 이외의 다른 수술법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좋음

● 심한 운동이 나 육체 노동을 계속 해야만 하는 사람
단, 위의 경우라도 통증의 정도 및 무릎 관절의 상태, 전반적 건강 상태를 모두 고려하여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예외적으로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혈압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은 혈압약 중에 피를 묽게 하는 aspirin이나 plavix와 같은 약물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수술 1주일전에 약물 복용을 중단 해야 하오니 순환기 내과 또는 약물을 처방 받는 병원에 가서 약을 확이하셔야 합니다.

 

 수술 후의 만족도

 

 인공관절 수술 후의 만족도 및 회복

 경험 많은 무릎 관절 전문의에게 수술 받을 경우 대략 100명의 환자 중 98-99면의 환자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수술 전 상태가 얼마나 심했는지, 다리 힘이 얼마나 좋은지 등에 따라 만족도 차이가 날 수는 있으나, 수술 전 상태에 비해 통증, 보행 등의 여러 면에서 뚜렷한 호전을 보입니다. 수술 후 약 2~3주 정도는 수술 부위에 상당한 통증이 있는데, 이는 수술 부위가 아물면서 점차 가라앉게 됩니다. 수술 후 약 3~6개월 까지는 걸을 때 수술 전과는 달리 심하지 않은 다리 근육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관절에 문제가 잇어서가 아니라,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으로 다리를 오랫동안 잘 쓰지못했기 때문에 근육이 약해져서 생기는 일종의 다리 근육통입니다. 이러한 근육통을 극복하는 방법이 운동입니다. 적절한 운동 요법을 수행한 경우,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 후 6개월 정도 경과되면 인공관절 상태가 자연스럷게 느껴지고, 통증 없이 걸을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 큰 무리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다리 근육의 회복이 완전치 않으면 이러한 과정이 1년 이상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대개 수술 전 너무 심한 상태로 오래 지내서 근력이 매우 약해져 있었던 경우로 보다 적극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가능한 합병증

 슬관절 치환술 후에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의 발생 빈도는 매우 낮습니다. 가령 심각한 관절 염증의 발생은 전체 환자의 2%미만입니다. 그러나 만성 질환자들은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슬관절 치환술 가장 흔한 합병증은 정맥 혈전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의사들은 수술 후 여러 가지 처방을 하게 되는데, 규칙적으로 다리 올려놓기, 순환을 위한 종아리 운동, 탄력 붕대를 다리에 감는다던가(또는 탄력 스타킹),혈전방지 약물을 복용하도록 하는것입니다. 다음은 혈전이 생긴 위험 신호/증상입니다 .

 

- 종아리 부위의 통증
- 무릎 위 또는 아래 부분이 단단해 지거나 발적이 있다 .
- 종아리, 발목이나 발의 부종 증가 그리고, 다음은 혈정이 페로 이동햇을 때의 증상입니다 .
- 갑작스런 호흡곤란
- 갑작스런 흉통
- 기침과 동반되는 국소 흉통

 

 또한 고령의 환자분들은 수술 후 폐렴 발생 가능성이 있어 수술 후 지속적인 기침과 풍선 불기를 해야 합니다.
 
 인공 관절의 감염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속되는 고열(구강 섭씨38도 이상)
- 오한
- 수술 부위의 발적,압통, 부종
- 수술 상처에서의 삼출물/화농
- 수술 관절으리 지속되는 통증

 

 수술 후 재활


 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

 수술 후 2일째 첫 상처 치료를 하며 배액관을 제거하게 됩니다. 보행기를 이용 하여 걷기 운동으 시작하여 걸을 때는 스타킹을 신고 반드시 운동화를 신고 걷습니다. 걷고 난 후에는 통증 및 열감,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스타킹을 벗고 다리를 올려 놓아야 하며 얼음 및 찬물 찜질을 해야합니다. 또한 기계운동(CPM)을 통해 무릎관절의 운동범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수술 후 일주일 째 염증 등의 특별한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 퇴원을 하게 됩니다. 수술 후 입원기간은 한쪽 무릎만 시행하였을  경우는 일주일의 입원기간이 필요하게 되며, 양측 무릎관절을 일주일간격으로 수술 하였을 경우는 2주의 입원기간이 필요합니다. 퇴원 후 타병원 입원 시 기계운동(CPM)외에 다른 물리치료 및 전기자극치료 등은 시행하지 마세요.

 

 퇴원후 관리

 

 인공관절 수술 후 퇴원후 관리

 재활 운동을 하면 수술 후 조기 보행을 가능하게 하고 수술 후의 합병증 예방과 조기 퇴원 및 관절 운동을 원활하게 할수 있습니다. 이재활 운동은 수술 후  입원기간과 퇴원 후에도 가장 중요한 관리입니다. 퇴원 후에는 입원시 배웠던 운동요법들 즉 무릎관절을 쭉펴서 힘주느 운동, 다리들기 운동, 높은 의자에서 90도 이상 무릎 굽히기 운동 등을 그대로 꾸준히 실시하여야 하며 퇴원 후 2주째에 정형외과 외래를 방문하여 정기검진을 받습니다. 정형외과 외래에서는 퇴원전과 비교하여 무릎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 등을 기록하고 방사선촬영 및 피검사를 하여 인공관절에 다른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퇴원 후 재활 운동을 게을리 하여 외래 방문시 퇴원때 보다 무릎관절이 재대로 굽혀지지 않고 펴지지 않은 상태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면 됩니다. 단 지나치게 슬관절에 무리가 가는 테니스, 등산등의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고 목욕탕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져서 무릎관절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의자,쇼파,식탁,침대,좌변기 등의 서양식 생활을 해야 하며 쪼그려서 일을 하거나 앉아있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추후 검사는 3개월, 6개월,1년,2년 등으로 외래를 방문하여 담당의사로부터 건강상태 및 부위의 이상여부를 검사해야 합니다. 퇴원후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인공관절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하여 생활하여야 합니다 .즉 퇴원 후에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되 자신이 인공관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주지하시고 예정된 날짜에 맞추어서 추후 검사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기가 걸려 내과에 방문하거나 치과 치료시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인공관절 수술했음을 알려야 하며 예방적 항생제를 처방 받아야 합니다 .

 

 자주하는 질문

 

 자주하는 질문(Q&A)

Q : 수술 부위가 아파요.
A : 약 6주까지는 상처 부위에 따끔 따끔하게 아플 수 있고 가끔 쿡쿡 쑤시는 통증은 3개월까지는 있을 수 있습니다.

Q : 무릎 바깥족의 감각이 무뎌요.
A : 무릎 바깥쪽의 감각이 무딘 증상은 일년까지 갈수 있으나 그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Q : 무릎에서 소리가 나요.
A : 무릎에서 소리가 정상적으로 날 수 있으며 이는 지켜보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Q : 걷고 나면 무릎이 붓고 열이 나요.
A : 운동이나 물리치료를 받으면 조금 열이 나거나 부을 수 있는데 수술초기에 정상적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Q : 무릎 운동은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A : 무릎의 운동은 수술 후 2주까지는 90도이 이상 굴곡이되어야 하며 120도가 넘으면 너무 무리하지 말고 걸으면서 자연스러운 관절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원광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정형외과 팜플렛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