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0-24 11:13
(자료) 노년에 암보다 골다공증이 문제인 이유는?
 글쓴이 : 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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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한국인 대부분이 비타민D 결핍 상태이고, 골다공증 환자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9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골다공증은 말그대로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병을 말한다.

뼈 骨(골), 많을 多(다), 구멍 孔(공), 증세 症(증).

 뼈라는 게 원래 속 안에 칼슘으로 꽉 채워져 있어야 하는데 칼슘이 빠져 나가면서 구멍이 생기고 푸석 해지다보니 잘 부러지는 병이다.

 

 예컨대 골다공증으로 뼈가 부러지는 게 특히 고관절이라는 부위이다. 엉덩이 쪽 특히. 대퇴골하고 골반을 연결하는 부위가 잘 부러진다. 어르신들에게 고관절 골절이 생기면 사망률이 10%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한다.

 

 이유인즉슨, 뼈가 부러지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 때문에 오래 누워 있어야하니 고인 물에 이끼가 끼듯이 혈관 안에 혈전이 잘 생긴다. 이로 인한 합병증 (중풍, 심장병, 폐렴등)이 문제인 것이다.

 

 왜 뼈에 구멍이 생기는 걸까? 뼈 骨(골) 고정불변이 아니다. 뼈는 2년을 주기로 만들어졌다 사라졌다를 반복한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여성 호르몬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폐경 직후의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 뼈를 만드는 조골 세포보다도 뼈를 파괴시키는 파골 세포의 질이 올라가면서 골밀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남성보다 여성의 골다공증이 많은 이유이다.

 

 그렇다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까? 인생에서 30세가 될 때 최대 골밀도를 유지한다. 그 후부터 조금씩 감소한다. 골밀도를 뼈 안에 곡간이라고 비유를 하면 20,30대에 뼈 안에 칼슘을 꽉꽉 채워 넣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칼슘, 비타민이 중요하고 체중에 부하가 걸리는 뛰는 운동을 해야 한다. 금기해야할 것은 음식으로 커피, 짠 음식 그리고 과도한 다이어트는 골밀도를 떨어트리는 요인입니다.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골밀도(BMD)검사를 통해 뼈 안에 칼슘이 얼마나 채워져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치료법은 약물 요법이 있지만 번거로운데다가 비용도 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예방을 더 권한다.

 

SBS뉴스 라이프 2015.10.23 기사 내용 中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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